호두파이사랑

뜨끈 뜨끈한 단호박 케익 만들어 왔어요. 몸에 좋은 단호박이 들어가 더욱 맛있는 케익이랍니다. 버터가 전혀 안들어가고 포도씨유를 넣어 만든 보들보들한 단호박 케익! 재료: 박력분200g, 계란2개(대), 설탕120g, 소금3.75g, 베이킹파우더1t,, 계피가루1/2t 단호박360g, 건포도40g, 우유60g, 포도..

뜨끈뜨끈한 스폰지케이크 만들어 식히느라 늦었어요. 허걱 벌써부터 숨이차네요. 덥다 덥다하면 더 더운거 같아요. 더운 이날도 호두파이 굽고 스폰지케이크 만들었답니다. 왜냐구요? 친정부모님 두분이 80세를 훨씬 넘으셨는데 잘 찾아뵙지도 못하고 해서요. 살아계실때 마음 써드려야 ..

전에 샌드위치 식빵으로 피자 토스트를 만들었을때보다 요령이 좀더 생겨서 훨씬 간단하게 2번째로 다시 만들어봤답니다. 재료: 샌드위치식빵, 햄, 양파, 피망, 송이버섯, 모짜렐라치즈, 버터, 스파게티소스 만들기: 전에는 토스트를 먼저 구워주고 피자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예열시키..

모카롤케익 만들었어요.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여태 만든 빵들보다 제일 맛있네요. 이렇게 부드럽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제가 만든건데도 대만족입니다. 어제 시부모님 산소에 갔다 길이 너무 막혀 힘들어 좀 쉬었네요. 졸음운전할까봐 남편과 서로 운전 바꿔하면서..

머핀틀에 구워서 나온 자색 고구마 파이랍니다. 안면도에서 사 온 자색고구마 한박스 만원!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 자색고구마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를 해서 만원의 행복이 아닌 그 이상의 행복을 안겨다준 이쁜 빛깔을 가진 자색 고구마가 고맙기만 합니다. 재료: 고구마400g, 버터1T, 계..

발효빵의 기본인 모닝빵은 단팥빵, 단호박 앙금빵 만들때 만들어봐서 오늘은 코스트코에 장보러 가서 한묶음에 3천7백90원 밖에 안하는 디너롤을 사와서 3가지 빵을 만들었답니다. 하나는 에센뽀득을 사서 끓는 물에 3분 데쳐주고 오이피클과 양파를 다져서 올려주었고 케찹과 머스터드..

쿠키중에서도 제일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아망디오 쇼콜라입니다. 코코아의 향과 아몬드가 잘 융화되어 바삭바삭함과 동시에 고소함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 이 쿠키는 자꾸 손이 가게끔 끌어당기는 유혹의 쿠키라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재료: 무염버터75g, 설탕60g, 소금1/4t의 절반, 계란1개..

자색고구마로 만든 만주입니다. 자색고구마빵, 자색고구마 머핀에 이어 자색고구마로 만든 만주소개할게요. 왜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선입견! 우리 아들이 "엄마 자주색 좀 하지마세요. 그냥 고구마 넣고 만들어요." 연 이틀 똑 같은 말을 합니다. 안돼! 단호히 이왕이면 몸에 좋은거 ..

자색고구마의 유혹에 요즈음 푹빠져 산답니다. 항암작용에 특효가 있다는 이 고구마를 가지고 머핀틀에 구운 일명 자색고구마 머핀 그제 만든 발효빵 자색고구마빵도 맛있지만 오늘 구운 자색고구마 머핀은 부드럽고 잘랐을때 또 저를 놀라게 매혹 시켰답니다. 제과점에서도 없는 나만..

쫀득 쫀득 찹쌀 도너츠 만들었답니다. 누구라도 손쉽게 만들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찹쌀도너츠! 찹쌀을 12시간 불려 집에서 분쇄기에 갈아 100g씩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김치 담을때, 찰호떡해먹을때, 이렇게 오늘처럼 도너츠 만들때 이용한답니다. 소개할게요. 재료: 찹쌀가루150g,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