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파이사랑

무1개로 무생채와 무나물을 만들어 봤어요. 무1개중 2/3는 생채하고 나머지 1/3은 초간단 무나물을 만들었어요. 생채는 만들어 놓고 밥비벼 먹을때 냉면이나 쫄면을 만들어 먹을때 넣어 드시면 개운하고 좋답니다. 생채만들기: 무채를 썰어 고추가루를 넣어 물을 들인후 식초, 설탕, 다진파..

곰취와 우렁쌈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산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떡본김에 장이나 보자하고 농수산 유통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보며 둘러보는데 나물코너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식을 하고 있었어요. 그중 눈에 띄는것이 곰취와 민들레 나물. 처음 먹어본 민들레 나물 무침을 초고추..

지난 명절 친정에 갔을때 올케언니가 끓여준 버섯 고추장째개를 너무 맛있게 먹어 집에 와서 눈으로 보고 맛을 보고 왔기에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버섯 고추장찌개 소개할게요. 시누들도 너무 맛있다고 해서 그이후 잘 끓여 먹는 우리집에서 잘 해먹는 찌개중 하나랍니다. 명절때 친가식구들이 오면 ..

허브 꽃 새싹 비빔국수 허브 꽃 새싹 비빔국수입니다. 국수 타령하는 녀석! 하는수 없이 국수 삶아 대령했죠! 어머! 왠 꽃? 어케 먹어요? 글세 말입니다. 그런데 "먹어야지요"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한 허브 꽃 새싹입니다. 국수를 3~4분간 삶은후, 찬물에 2~3번 헹구어서 채에 건져 물기를 빼..

남편이 저녁 먹고 오는 날에는 아이들만이 좋아하는 요리를 하게되지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기로했어요. 이런날은 냉장고 정리하는 날 새송이 꺼내다지고(1개) 파프리카 노랑, 빨강다지고(1/2) 양파 다지고(1/2) 호박도 다지고(1/4) 감자1개도 다지고 냉동실에 새우와..

초간편 국입니다. 언니가 여럿이다 보니 전화 통화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게된답니다. 언니 뭐 해드세요? 조리사 영양사 한식 양식자격증 다 있는 큰언니왈, 제일 빨리 끓이면서도 영양이 풍부하면서 빨리 끓이는 국 해먹었어 하더군요. 뭐? 언니는 요리솜씨가 끝내주거든요. 우리아이 어..

어린이도 어른도 어르신분들도 연하고 부드러운 계란찜 좋아하시지요? 오늘 만든 뚝배기 계란찜은 냄비에 물을 끓이는 동안 뚝배기에(소) 계란2개와 물50g정도와 참기름1t, 소금1/2t, 통깨1t , 다진대파1T 만 있으면 5분안에 뚝딱 한뚝배기 나오는 계란찜입니다. 가스렌지위에 바로 뚝배기를 올리고 찌면 ..

순두부째개에 시원한 굴을 넣고 싶었는데 식구들 들어올시간이 급해서 사러 못가고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끓였어요 굴을 넣었다고 생각해주세요. 꼭 굴넣고 싶었거든요.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것만 봐도 음 정말 맛있게 보이지요? 양념장: 포도씨유2T, 고추가루2T, 다진마늘1/2T 진간장1..

뼈가없는 삼치 순살만있는 삼치를 조림했어요. 아침 반찬으로 생선은 뼈바르기 바쁘지요? 급할때만 쓰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답니다. 바로 잘라서 넣고 조리하면 시간벌고 아침반찬으로도 제격이랍니다. 반찬 뭘해먹을까? 몰라서가 아니라 생각이 안나서 못해 먹는경우가 있더군요. 제블로그에 오신..

어린잎 날치알 비빔밥입니다. 아침 간단히 먹고 싶어 재빨리 할수 있는것 생각하다 날치알밥 먹고 싶다고 해서 새싹은 많이 먹어봐서 어린잎(비타민, 청경채, 치커리, 적근대)가 모두 들어있는 어린잎모음을 구입했어요. 요즈음 마트에 새싹 어린잎모음이 많이 나와있지요? 저는 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