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남편이 저녁 먹고 오는 날에는

아이들만이 좋아하는 요리를 하게되지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기로했어요.

 

이런날은 냉장고 정리하는 날

 

 

 

새송이 꺼내다지고(1개) 파프리카 노랑, 빨강다지고(1/2) 양파 다지고(1/2) 호박도 다지고(1/4) 감자1개도 다지고 냉동실에 새우와 날치알 꺼내고(적당히) 파다지고(2T) 계란2개 풀어놓고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만들어봅시다. 

 

1.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파와 볶아 파향을 내주고

계란1개를 휘저어 줍니다.

포도씨유+새우를 살짝 볶아놓고

 

위의 재료(새송이,파프리카,양파,호박,감자)를 볶습니다.

 

여기에날치알과 밥을 넣고 소금으로 간합니다.

 토마토케첩을 넣어 섞어줍니다.

 

 

계란2개 풀어 놓은것을 후라이팬에 부쳐

접시에 담고 그위에 잘볶은 밥을 넣습니다.

잘 아무려 또다른 접시를 대고 엎어줍니다.

 

 좋아하는 만큼 케찹을 뿌려 맛이게 먹습니다.

이달에는 아이들 중간고사도 있고 해서

자유의사에 따라 야자를 안하고 오기 때문에

저녁 준비를 하고 있으면

오늘은 뭐에요? 하고 들어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달라지는 요리에 특히 관심이 많아졌어요.

좋지?

"네"

"정말 맛있다"합니다.

날치알의 씹히는 맛과 야채의 어우러짐 또한 환상입니다요.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