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삼치조림

 

 

뼈가없는 삼치

순살만있는 삼치를 조림했어요.

아침 반찬으로 생선은 뼈바르기 바쁘지요?

급할때만 쓰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답니다.

 

 

바로 잘라서 넣고 조리하면

시간벌고 아침반찬으로도 제격이랍니다.

반찬 뭘해먹을까?

몰라서가 아니라 생각이 안나서 못해 먹는경우가 있더군요.

제블로그에 오신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료

순살 삼치(순살 고등어)반마리포장 2봉지

비린내없애기 위해 미림(정종)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가루2큰술

감자2개(소)또는 무

양파 반개

대파 1/2대

홍고추1개

풋고추1개

소금 약간

물1컵(200g)

 

만들기

 

   

냄비에 물1컵을 붓고

양념장(고춧가루2큰술, 정종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가루2큰술)

감자2개(소), 무대신 감자를 좋아해서 2개 큼직하게 썰어넣고

양파반개를 채썰어 올리고

잘씻어서 자른 순살삼치5cm 크기로 잘라 올려주고

끓으면 약불에서 감자가

익을정도로 가열을해주면서

냄비바닥에 있는 국물을 간이 잘배게 위에 끼얹어줍니다.

대파1/2대, 홍고추1개, 풋고추1개를 어슷썰어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우리가족 일요일 아침 반찬중 한가지입니다.

무대신 넣어준 포실포실한 감자에 손이 먼저갑니다.

다음으로 뼈없는 순살 삼치

 

정말 맛있어요.

바쁠때

순살

조림해드세요. 

 

 

추천해주세요*^^*

그냥 보고만 가시면 섭섭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