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 잎사귀 무침
오늘 아침 반찬으로 울남편 좋아하는 마늘잎사귀 무쳤어요.
마늘은 먹고 나면 잎냄새가 나서 꺼려지지만
이 마늘잎사귀 먹고나도 마늘냄새 안나고
전혀 맵지도 않습니다.
1단에 2,000원 정도에 사서
한대를 5cm정도 잘라 반을 갈라했으니 200원정도
들어서 만든반찬이라 할수 있겠네요.
마늘잎사귀는 여러반찬을 해도 젓가락 한번가면
다른반찬에는 젓가락이 안갈정도로
상큼하고 개운해 이반찬만 먹게되더군요.
울남편 다른반찬 거들떠보지않고
국과 이반찬만 먹고 출근했답니다.
초고추장 양념에 참기름 1작은술 정도 넣고
통깨뿌려주면 끝입니다.
손싶게 맛난반찬 준비하려면
이 풋마늘잎사귀 무침
추천합니다.
주말 봄의 풋풋함을 전해줄
풋마늘잎사귀 초장무침 어떠세요?
해드시고 맛있으면
댓글 달아주실꺼죠?
해도 되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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