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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요리 2가지

수제호두파이 2010. 4. 27. 00:30

 

 

무1개로 무생채와 무나물을 만들어 봤어요.

 

 

 무1개중 2/3는 생채하고

나머지 1/3은 초간단 무나물을 만들었어요.

생채는 만들어 놓고 밥비벼 먹을때

냉면이나 쫄면을 만들어 먹을때 넣어 드시면 개운하고 좋답니다.

생채만들기: 무채를 썰어 고추가루를 넣어 물을 들인후 식초, 설탕, 다진파, 다진 마늘1T, 통깨 적당히 넣고 무치면 됩니다.

(무의 양에 따라 재료가 들어가는 양이 틀리므로 새콤 달콤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무한개중 1/3을 무나물을 만들었어요.

멸치가루를 멸치똥만 빼서 머리와 몸을 분쇄기에 갈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다시다 대용으로 쓰면 편리하고 천연재료라 좋답니다.

만들기: 무1/3 을 참기름과 멸치가루1T를 넣고 볶다가 멸치가루1T와 물을 자작하게 부어 끓입니다.

설탕 약간, 다진파1T와 다진마늘1t 정도를 넣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푸려 드시면

국대용으로 드셔도 손색이 없답니다.

들깨 가루 있으시면 첨가해도 good.

무하나로 만들어본 생채와 무나물

각각 개운하면서

구수하면서

맛있답니다.

초간편하게

뚝딱

만들어 드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