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파이사랑

제 블방에 대구에서 사시는분이 임신5개월인데 제 블로그의 호두파이와 빵이 먹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호두파이는 빵과 달라 금방 만드는 것이 아닌거 아시지요?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굳히고 토핑을 끓여서 식히고 새벽에 굽게 되었지요. 제가 블로그에 만들어 올리는..

밀가루로 만들던 호두파이가 아닌 쌀로만들어 달라는 미션을 받아 수행하게 되었답니다. 쌀도 제빵용 쌀이 아닌 순우리쌀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으로 구청에서 오늘 쌀소비일환으로 선보여야한다는 가까운 지인의 절실한 부탁으로 복분자 떡케익과 쌀과자 쌀빵 그리고 쌀로 만든 호두파이를 만들어 ..

방학기간동안 봉사시간을 따나야하기 때문에 아들이 오늘 봉사캠프를 떠났는데 없는 빈자리가 허전하면서 어제 후랜치파이 먹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났어요. 마침 호두파이 2판을 구울일이 있어서 쿠키팬에 반죽을 담고 남은 반죽으로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문득 떠올라 후..

뜨끈뜨끈한 스폰지케이크 만들어 식히느라 늦었어요. 허걱 벌써부터 숨이차네요. 덥다 덥다하면 더 더운거 같아요. 더운 이날도 호두파이 굽고 스폰지케이크 만들었답니다. 왜냐구요? 친정부모님 두분이 80세를 훨씬 넘으셨는데 잘 찾아뵙지도 못하고 해서요. 살아계실때 마음 써드려야 ..

주일메뉴로 콩나물밥을 만들었어요. 콩나물밥의 얼힌 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첫아이 가졌을때 저와 제친구 2명이 모두 임신을 같은 시기에 해서 분만일이 1주일사이에 세사람이 아기를 낳았어요. 해산을 얼마 앞두고 임신을한 배불뚝이 두친구가 우리집에 왔었을때 이 콩나물밥을 만들어..

수수꽃다리님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택배온다는 문자가 와서 수수꽃다리님이 호두파이 보내주신 답례로 무언가를 재봉틀에 앉아 만들어 보내신다는 블로그의 글을읽고 별거아닌 호두파이가 할머님께 이렇게 부담을 드려도 되나? 많이 송구스럽고 몸둘바를 몰랐는데 손수 만드신 시장가방과 수영..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이웃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사이버 세계에서 인정 훈훈한 세계도 많이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제호두파이님이 보내 주신 정성 담긴 호두파이를 받고서 놀랍고 기뻤습니다. 답례 품을 만들려  올해 들어 멀리했던 재봉틀을 열어 몇가지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오가..

취미로 만들기 시작한지 13년이 넘었습니다. 아이들 간식 만들어 주면서 시작해 선물로 발전하게 되었지요. 선물용으로 부담없이 어디를 가든 권할만한 수제작품들입니다. 자기 손으로 만들어 선물하는 보람 또한 크답니다. 만들어 보시고 도전해 보세요.(2달간 호두파이사랑 블로그에 올린작품중에서..

어제 코스트코에서 바베큐 직화오븐을 사가지고 와서 오늘 닭 봉을 구워봤어요. 주위에서 많이 사용하시는데 적극 권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고기를 좋아하는 울아들 기름 쫙 빼주고 먹이려고 망설이다 결정했지요. 닭봉도 구입해서 우유에 재운뒤 물기를 빼준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호두파이 활용 호두파이를 이럴때 활용해보세요. 집들이 손님접대에 수험생 간식으로 소풍이나 야외에서 등산가서 힘들때 생일파티때 수험생 간식으로 병문안갈때 부담없는 선물을 하고 싶을때 그밖에 모든 축하해주는 자리에 이용해 보세요. 로그인 안하셔도 추천 꾹꾹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