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파이사랑

2종류의 빵을 만들기 위해 어제 반죽을 2배로 했지요. 반죽을 반 나눠 고구마 롤 빵을 만들었고 냉장고에 반 넣어둔 반죽을 꺼냈습니다. 이 반죽이 딱 좋아서 시나몬 빵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재료:(반죽 2개 분량-> 고구마 롤빵, 시나몬롤빵) 강력분 360g, 통밀가루 40g, 설탕 40g, 소금 6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7g 달걀 1개, 물 100g, 우유 100g, 포도씨유 40g 토핑 재료: 흑설탕 100g, 호두 분태 50g, 상온에 둔 말랑한 버터 50g, (계핏가루 1/2t,+1/4t) 녹 인버터 30g 계란물 딱 좋은 반죽입니다. 어제 고구마 롤 빵 만들고 반 남겨둔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중간 발효 15분을 놓아두었다가 통밀가루를 약간 바닥에 뿌려주고 밀대로 밀어준 후 녹 인버터..

고구마를 넣고 발효빵을 만들고 싶어 만들어본 고구마 롤 빵입니다. 고구마를 쪄서 뜨거운 상태에서 으깨면 아주 잘 으깨진답니다. 오늘은 반죽을 2배로해서 반은 고구마 롤 빵을 맹글고 반은 다른빵을 만들어보려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2종류의 빵을 만들기 위해 반죽을 2배로 했..

지난번에 버터도 설탕도 안들어 갔는데도 담백하고 먹을수록 고소한 바게트를 만들어 그냥 먹어버려 바게트를 가지고 마늘빵을 만들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아 오늘은 반죽을 3등분하지않고 2등분해서 마늘바게트를 만들어봤답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가 마늘향..

네번째로 만들어보는 소세지빵입니다. 첫번째는 디너롤로 3가지 빵 만들기에서 소세지를 넣고 만들었고 http://blog.daum.net/wnpie/120 두번째로 만든 소시지빵은 발효빵 반죽으로 소세지를 넣어 돌돌 말은 소세지빵이고 http://blog.daum.net/wnpie/177 세번째로 만든 소세지빵은 프랑크 소세지를 잘라 ..

복분자 모닝빵입니다. 복분자 생과에 설탕을 넣고 30일 동안 숙성시켜서 나온 복분자 원액에 우유를 넣고 발효해서 만든 복분자 모닝빵은 빵을 입에 넣는순간 복분자향이 입안에서 향그럽게 퍼집니다. 재료: 강력분400g, 탈지분유12g, 설탕30g, 소금7g, 버터52g, 우유100g, 복분자원액100g, 인스..

지난번 TV 생활의 달인에서 소세지빵을 순식간에 이 모양으로 재빠르게 소세지빵을 만들어내는 것을 봐서 저도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 달인이라 단시간에 많은 양의 소세지빵을 소시지를 가위로 잘라 이런 모양으로 소시지를 나열해서 만들더군요. ↗ ↖ ↗ ↖

제 블방에 대구에서 사시는분이 임신5개월인데 제 블로그의 호두파이와 빵이 먹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호두파이는 빵과 달라 금방 만드는 것이 아닌거 아시지요?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굳히고 토핑을 끓여서 식히고 새벽에 굽게 되었지요. 제가 블로그에 만들어 올리는..

사과즙으로 반죽을 해서 만든 피자입니다. 해마다 아들친구 엄마의 친정언니가 문경사과를 바로 따서 가지고 올라와 같이 나누어 구입하여 먹는 사과인데 즙도 판매를 한다고 2개씩 상자에 넣어와서 뭐눈에는 뭐만 본인다고 제 눈에 띄는 순간 "아 그래 발효빵에 넣어야지"해서 넣고 피..

주말 식구들이 일찍 오기 때문에 색다른 재료를 넣고 만들어 주고 싶어 파운드 케익을 발효빵식으로 파운드에 들어가는 재료를 넣되 버터는 조금밖에 안들어가고 구수하면서 호두와 믹시드필이 씹힐때마다 맛이 색다른 발효빵을 만들었답니다. 통밀빵 재료: 강력분400g, 통밀가루100g, 소..

버터도 설탕도 하나도 안들어 갔는데도 담백하고 먹을수록 고소한 바게트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집에있는 재료로만 만든 이 바게트는 제빵개량제를 안넣어 색이 덜나나 상관없답니다. 색이 덜나면 어떻겠습니까? 가족끼리 한자리에서 다 먹어버려 아쉬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