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떡 만드는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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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를 섞은 흑미설기
쑥을 섞은 쑥설기
유자물을 우려서 만든 유자설기
백설기
계피를 섞은 계피설기
이렇게 5가지설기를 층을 만들어
스크레퍼로 고르게 펴주었어요.
설기의 기본은 쌀가루의 양에따라 물을 주고
고유의 천연재료를 섞어
채에 2,3번 내리고 각각 설탕을 섞어줍니다.
딤섬에 젖은 면보를 깔고 25분~30분 쪄준후
5분간 약불에서 뜸을 들인후
불을끄고 장식을 해주면 완성입니다요.
딸기를 냉동해서 해동하는데 시간이 걸려
유자물을 썩어 장미꽃을 만들고
쑥을 섞어 조금 쪄준것으로 잎사귀를 만들어 봤어요.
울아들 돌아오는 시간에 뜨끈뜨끈한 설기
먹이려고 촉박하게 만들었는데
불에서 내리기가 무섭게 장식도 안했는데
막 도착해서 달라합니다.
먹고 학원으로 또 직행해야해서
먼저 한조각 금새 먹어버리고 두조각
빼내주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떡설기 만들어
따뜻한 뜨끈뜨끈한 설기 드셔보세요!
눈을 만지는 느낌이랄까!
보들보들
차지않고 따뜻한 설기!
한끼 식사로 너무 든든하답니다.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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