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떡케익

  

 딸기 떡케익

 떡케익을 잘만드는 우리아이 친구 엄마가 너무 부럽워

 나도 도전해 보기로 해서 만든 딸기떡케익이랍니다.

혼자 많은 실패와 노력으로 드디어 만들었던 딸기떡케익.

신랑과 아이들이 맛없는 실패의 떡을 먹어주면서 충고해주어 나온 결실이지요.

주문도 들어와 만들어주고 같이 생일, 쫑파티 축하해주는 자리에도

이 케익이 한몫해 주었답니다.

레시피도 없이 무작정 쌀담가 10시간 불려 방앗간으로 뛰어다니며

노력한 결실로 만들어냈지요

수분 맞추기가 힘들었던거 같아요.

방앗간이나 떡집에서 설기할거라하면 소금을 넣어 빻줍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갈아 쌀가루섞어 채에 내리고

설탕을 넣어 대나무 찜기에 30분 쪄줍니다.

대추와 호박씨로 모양을 내주면 성공이랍니다.

떡케익에 도전해 볼수있게 동기부여해준

성원이엄마, 성종이엄마

너무 감사한 분들이에요.

2월말이면 대구로 이사하는 성원이 엄마 많이 그리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