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이 솔솔~~ 모카빵♬

 

 

발효빵을 만들면서 꼭 만들어보고 싶은 빵중 하나가 모카빵이랍니다.

다른빵들과는 달리 비스킷 반죽도 따로 만들어야하지만

바삭한 그 맛이 없다면 모카빵이 심심하겠지요?

자 만들어보고 싶었던 모카빵 만들어 볼게요.

 

 

비스킷 반죽 재료:

버터30g, 설탕85g, 계란푼것35g, 박력분125g, 베이킹파우더1/2t, 커피가루1t

상온에 놓아 말랑해진 버터를 크림화시켜준후 설탕을 나누어 넣고 거품기나 핸드믹서로를 돌린후.

계란을 넣고 커피가루 녹인것을 넣고 다시 돌려줍니다.(커피액기스가 없어서)

 

 

 체친(박력분+베이킹파우더)가루를 넣어 하나의 반죽을 만들어

냉장고에서 30분이상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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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재료:

강력분250g, 분유1t, 드라이이스트2t, 설탕35g, 소금1t,

계란1개, (미지근한물80g+커피가루1t)

버터30g, 건포도60g(미지근한물에 불려둡니다.)

 

제빵기에 계란, 미지근한 물을 넣고 체친가루도 넣어주고

이스트, 설탕, 소금은 각각 홈을 파서 넣어 서로 닫지않게해주고

1차반죽후 정지시 버터와 건포도를 넣어 1차발효까지하고 나온 반죽입니다.

반죽을 둘로 나눠 10분간 비닐을 덮어 중간발효를 합니다.

 

 

반죽을 타원형으로 밀어 돌돌말아 끝을꼬집어 풀어지지않게하고

매끈한 면이 아래로 향하게 한다. 

 

 

 덧밀가루를 사용하고 비스킷반죽도 둘로나눠 밀어줍니다.

 

 

 반죽에 물칠을 한후 비스킷 반죽을 감싸줍니다.

 

 

비스킷반죽을 감싸주었습니다. 

 

 

오늘도 아이스박스안에서 2차발효를 50분 해주었습니다.

부풀어 벌어지는 모습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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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한 오븐180도에서 25분간 구워져 나왔답니다.

 

 

무지 큰 모카빵이 나왔습니다.

 

 

 

 

 

겉은 바삭바삭 속살이 찢어지는 야들야들한 모카빵의 단면입니다.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직접 만들면 이렇게 겉이 바삭바삭한 모카빵이 나온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닐속에서 촉촉한 빵으로 변하지요!

모카빵 굽는동안 우리집은 커피향으로 너무행복했습니다.

 

커피도 커피향도 커피빵도 이리 좋으니 큰일입니다.

내일부터는 가까운 산에 그동안 운동을 게을리했는데

다시 올라갔다와야할것 같습니다.

 

가을이 어디 만큼 왔는지 자연을 벗삼아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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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만들어 보니 모양도 훨 낫네요.

이번에는 큰 모카빵 2개가 아닌 4덩어리의 모카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탈지분유가 없어서 대신 반죽에 우유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반죽 재료:

강력분250g, 드라이이스트2t, 설탕35g, 소금1t,

계란1개, (미지근한물60g+우유20g+커피가루1t)

버터30g, 건포도60g(미지근한물이나 럼주에 불려둡니다.)

 

나머지는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작게 만들어 본 모카빵!

갓구운 모카빵 정말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