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팬에 구운 브라우니

 

 

늘 쿠키팬에 브라우니를 구웠다가 오늘은 파이팬에 구웠답니다.

옆모습도 이쁘고 훨씬 보기에도 잘라먹기에도 좋네요.

쿠키팬에 구울양으로 파이팬에 2개를 구었는데

우리 아들 요즈음 엄마가 정신을 딴곳에 쏟는냐고

그동안 빵을 못만들어주었더니 무지 잘먹네요.

 

파이팬 2판 분량 재료: 버터350g, 설탕300g, 소금5g, 계란5개, 박력분350g, 코코아25g, 베이킹파우더13g, 호두100g, 슬라이스아몬드 적당량.	버터는 실온에서 부드럽게 한다음 설탕을 넣고 크림상태로 믹싱한다. 계란을 소량으로 나눠 넣고 완전히 섞이면 다시 넣는다.
박력분, 코코아,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체친것을 넣는다.	잘 섞은후 호두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 놓는다.
잘게 다진호두와 배합하여 파이팬에 담는다.	반죽을 넣고 윗면을 고르게 정리한후 아몬드를 뿌려 장식한다.

 

 

오븐180도에서 40분간 구워져 나온 브라우니	키친타올을 깔고 식혀준다.

 

 

> 파이팬에 구운 브라우니       호두파이처럼 8조각으로 잘라 식힌후 빵봉지에 넣었답니다. 부드러운 브라우니입니다. 호두와 아몬드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브라우니입니다. 일이 바쁘기도 했지만 대형 주차장에서 제차를 박아놓고 간 일 때문에 컴을 조금 멀리했네요. 잊지않고 찾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억울한 일 안당했으면해서 사방팔방 뛰어다녔습니다. 조금의 효과는 얻었는데도 많이 많이 속상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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