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모양의 옥수수 카스테라

 

 

구수한 옥수수가루를 이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옥수수 카스테라를

2가지 모양으로 만들었답니다.

보통 만드는 카스테라도 맛있지만 옥수수 가루를 넣어 만든 이 옥수수 카스테라는

보통 카스테라보다는 덜 부드러워도 입안에서 맴도는 구수함은 한결 좋네요.

자 만들어 볼게요.

 

 

 

재료: 박력분240g, 옥수수가루240g, 베이킹파우더12g 계란12개, 설탕360g, 소금4.5g, 우유135g, 포도씨유180g

 

 

파운드틀에 만들려다 양이 많은것 같아 파운드틀과 종이틀로 된 재질을 이용해 2개를 구워

뜯어 먹을수 있게 만들어봤어요.

 

 

옥분,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체에2번 내려줍니다.

보통3번 체에 내려주는데 카스테라 종류는 2번만 체를 쳐주어도 된답니다.

풀어 놓은 계란에 설탕을 나눠 넣으면서 핸드믹서를 강에서 8분정도 휘핑하고

거품이 작고 고르게 중으로 돌려줍니다.

되직하게 되면 여기에 체친가루류를 넣어 퍼올리듯 섞어줍니다.

반죽의 일부를 덜어 우유을 넣은후 포도씨유를 순서대로 넣어주고

원반죽에 다시 부어 퍼올리듯 섞어줍니다.

 

파운드틀과 종이틀에 나누어 반죽을 넣습니다.

 

 

180도에서 40분간 구워주고 꼬지테스트한후 반죽이 묻어나와서

190도에서 20분간 더 구워져서 나온 완성된 옥수수 카스테라입니다.

(각 가정의 오븐온도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잘 구워져 나왔지요?

100점 주세요.

파운드틀과 종이틀의 완성된 옥수수카스테라를 나열해 놓으니 100의 모양이 나왔네요.ㅎㅎㅎ

 

 

2가지의 틀의 모양이 달라서 꼭 다른 빵인것 같습니다.

뜯어 먹기 좋은 둥근 원통형 모양과 파운들 틀의 자른 단면이 노랗습니다.

구수함이 자꾸 손이 가게 유혹합니다.

 

 

 

 

옥수수가루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든 오늘 카스테라는 구수함 자체입니다.

 

 

 

부드러운 카스테라 늘 많이 만들어 보셨다면

색다르게 만들어본 옥수수 카스테라 함 만들어 보세요.

그 맛과 빛깔의 유혹에 빠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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