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파이사랑

밑반찬으로 2가지 만들어봤습니다. 실 오징어채 볶음과 견과류 멸치볶음입니다. 실 오징어채 볶음은 만들기도 쉽지만 실패하기도 쉬운 요리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불 조절이 중요하답니다. 만들기 다진마늘1/2t, 포도씨유 3T, 진간장 1T, 고춧가루 1/4t, 쌀엿 1T를 프라이팬에 넣어준 후 약불에서 끓여준 후 실 오징어채(100g)를 넣고 살짝 볶아준 후 불을 끕니다. 잘 섞어준 후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물엿을 1큰술 이상 넣게 되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꼭 1큰술만 넣어주는 게 좋더군요. 약불에서 재빨리 섞어준 후 불을 끄고 남아있는 불의 여운으로 양손을 이용해 젓가락으로 뜯어주면서 섞어주면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오징어채를 드실 수 있답니다. 견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견과류 멸치볶음입니다. 집에는..

혈액순환에 좋다고 가끔 붉은 포도주를 남편과 한잔씩 하는데 마시기만 하다 오늘은 붉은 포도주를 넣고 식빵을 만들어봤답니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안 들어갔지만 와인 식빵에는 와인이 들어갔답니다. 캭~~ 한번 취해 보시렵니까? 재료:강력분 25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7g, 설탕 25g, 소금 5g, 계란 25g,버터 38g, 물(온수) 55g, 레드와인 80g, 호두 75g, 건포도 35g 강력분은 체치고, 이스트, 소금, 설탕은 각각 홈을 파서 닿지 않게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여기에 달걀과 레드와인을 붓고 치대서 한 덩어리가 되면 말랑한 버터와 호두 분태(다진 호두), 건포도를 넣고 글루텐이 형성될 때까지 반죽을 해줍니다. 1차 발효까지 하고 나온 반죽을 둥글리 기한 후-> 10분~15분간 비닐을 ..

시중 제과점에서 작게 만들어 판매하는 미니 단팥빵 일명 동글이↗라고도 하지요. 제빵기 반죽 코스를 이용하니 손반죽 때보다 글루텐 생성이 잘되고 발효가 훨씬 잘되어 30g씩 성형을 해서 구웠는데도 생각보다 크게 나왔네요. 왼쪽의 빵은 큰단팥빵과 미니 단팥빵을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 모닝빵을 ↖둥근 케익틀에 반죽을 넣어 담백하게 먹고 싶어 만든 모닝빵이랍니다. 재료: 강력분500g, 드라이이스트 2t, 설탕 90g, 버터 30g, 소금 1t, 계란 2개, 따뜻한 물 150ml, 우유 50ml 팥앙금(큰 빵은 50g씩 x4=200g + 작은 빵은 30g씩 x12개=360g 이므로 총팥앙금은 560g)560g) *단팥빵 큰 거 4개와 작은 단팥빵 12개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는 케이크 틀에 모닝빵 만듦. 예열된 오..

밑반찬으로 뭘할까 생각하다 냉동실의 잔멸치가 생각이 나서 만들어봤어요. 재료: 멸치100g, 호두50g, 통깨1T, 포도씨유3T, 진간장1T, 다진마늘1t, 쌀엿2T, 고추가루1t 만들기: 포도씨유3T + 진간장1T + 고추가루1t + 다진마늘1t를 약불에서 살짝 끓여줍니다. 보통 멸치넣고 기름두르고 볶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