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에 도움되는 김밥만들기 요령

 

 

 아침 바쁜시간 아침밥 걸르기 쉽죠?

남들은 아이들 소풍갈때 1년에 한두번 싼다고 하더라구요.

쉽고 간편한 김밥 아침밥으로 잘 만들어준답니다.

30분만 투자해도 김밥 뚝딱나와요.

전기압력밥솥이 밥해주는 동안 속재료 준비합니다.

시금치대신 오이 소금으로씻어 길게 잘라 소금 살짝 뿌려주고

계란3개풀어 소금약간 넣고 부쳐 4줄로 썰어주고

맛살 반갈라놓고

노란무 준비해놓고

제일중요한 당근, 햄은 각각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왜? 안볶고 데치냐구요?)

주위에 유방암으로 한쪽을 절개한 분이 알려주신거에요.

절대 기름에 볶지말고 데쳐서하라구요.

의사선생님께서 앞으로 그렇게 예방차원에서 조립법을 알려주셨대요.

맛 깔끔합니다.

당근은 기름에 볶아야 영양가가 더 높다고는 하지만

이분이 알려준대로하니 저는 일이 더 빠르더군요.

 

 

이제 밥깔아주고 밥위에 소금 살짝 뿌려주고

비닐장갑끼고 참기름 조금묻혀 밥위에 손바닥으로 발라주면 더 맛나요.(제생각)

그리고 넓적한 지단깔아주고 깻잎있으면 그위에 깔아주면 더 향긋해요.

나머지 오이, 당근, 햄, 맛살 올려주고

앞으로 당기듯이 말아줍니다.

김발없어도 더 잘말립니다.

김밥집에서  싸시는거 보고 요령 옆에서 보고 터득한거에요.

저만 간단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좋아하는거 간단히 빨리 먹을거리 준비해준다고

저는 이렇게 하는데 번거로우시나요?

깔끔하고 깨끗한 산뜻한 맛을 원하신다면

당근, 햄, 어묵들은 데쳐서 김밥싸보시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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