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먹는 4가지모닝빵

 

 

모닝빵을 활용해 속재료를 3종류 넣어 안 들어 간것과 합해서

4종류의 모닝빵이 만들어졌답니다.

단팥을 넣은 빵은 단팥빵을 먹는 맛 같고, 소시지넣은 모닝빵,

호두분태를 넣은 호두 모닝빵, 아무것도 안들어간 모닝빵입니다.

취향대로 골라먹을수 있는 모닝빵 만들러 고고고~~~

 

 

강력분400g은 체치고,

탈지분유12g, 설탕50g, 소금7g, 인스턴트이스트8g, 각각 닫지않게 잘 섞은후

계란1개, 물100g, 우유100g,를 넣고 반죽을 해 한덩어리가 되면

 버터52g을 넣고 잘 치대 1차발효50분해서3배정도로 부풀면

밀가루를 묻혀 손가락으로 찔러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면 1차발효끝.

반죽을 30g씩 나눠 둥글리기해서 가스를 빼준후

중간발효10분

 

 

단팥은20g씩 동그랗게 만들어 놓고 호두분태준비하고, 소시지는 끓는물에 데쳐 썰어놓는다.

 

속재료를 하나씩 넣어주고 만든다.

 

 

 

팥을 넣은 팥 모닝빵                                                소시지를 넣은 소시지 모닝빵

 

 

적당량의 호두분태를 넣어준 호두 모닝빵

 

 

첫줄은 팥 모닝빵

둘째줄은 소시지 모닝빵

세째줄은 호두 모닝빵

네째, 다섯째줄은 그냥 모닝빵

 

 

오늘도 2차발효는 아이스박스에 뜨거운물 한대접을 넣어주고 했습니다.

잘 부풀어 올랐습니다.

저는 오븐의 발효기능이 없어서 이 방법으로 하면서

오븐의 타이머를 돌려 발효시간이 다되면 땡소리가 나서

발효시간이 지나지 않도록 맞춰놓고 합니다.

 

 

예열된 오븐190도에서15분 200도에서 1분 정도 구웠답니다.

 

 

계란+우유칠을 해주었는데 안칠하고 다구운후 녹인버터로 발라주어도 된답니다.

 

 

 

단팥을 넣은 모닝빵은 단팥빵을 먹는 느낌이고

소시지가 씹히면서 퍼지는 소시지향도 괜찮고

고소한 호두의 씹히는 맛도 일품이고

그냥 모닝빵은 딸기쨈이나 피넛츠버터를 발라 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발효시키면서 추석대비하기 위해 김치 담그면서

오븐에서는 빵도 구우면서 2가지 일을 했답니다.

빵만 매달려 있지않고 발효시키는 동안 굽는동안 속재료 만들어

김치 담그고... 시간 절약도 했답니다.

 계속 비가와서 채소값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 만든 모닝빵으로

속재료 다양하게 넣어서 만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