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 장아찌 담았어요.
간장만 베어 몇일만 지나도 바로 먹을수 있는 마늘쫑 장아찌는
맛이 개운해서 고기 요리 먹을때 양파 장아찌처럼 같이 드시면
한층 개운하답니다.
마늘쫑을 잘 씻어 4~5cm로 잘라 물기를 완전히 뺀후
청주:식초:설탕:진간장=1:1:1:3의 비율로 담으시면 된답니다.
청주, 식초, 설탕이 1컵일때 진간장만 3컵을 넣어 잘 섞어준후
자른 마늘쫑을 넣어 줍니다.
이렇게 담아서 간장이 잘베면 그냥 반찬으로 먹기도하고
고추장에 박아서 양념을 해 먹기도 한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담을 수 있는 장아찌는?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햇 양파 장아찌와
햇 쪽마늘 장아찌, 고추 장아찌가 있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아찌는 햇 쪽마늘 장아찌입니다.
햇 쪽마늘로 담은 쪽마늘 장아찌입니다.
지금 나오는 쪽마늘은 저장용과 장아찌를 담아 먹는 2가지가 나오는데
저장용마늘이 더 매워서 장아찌는 저장용마늘이 아닌
장아찌용 마늘로 담아야한답니다.
마늘 반접을 열심히 깠는데 얼마 안되네요.
작년에는 사다 베란다에 놓고 며칠지난후에 깠더니 힘들었는데
바로 사다 까니 잘까지더군요.
속알맹이 마늘보다 버리는 대와 껍질의 양만 많았어요.
꿀병으로 한병밖에 안나왔어요.
오늘 만든 마늘 장아찌는 청주, 식초, 설탕을 150g씩 넣고 진간장을 450g
넣어주니 한병이 되었답니다.
잠길정도까지만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햇양파, 햇쪽마늘이 나올때 담아 먹는 요리중 빼놓을수 없는 장아찌요리랍니다.
이제는 나이가 나이니만큼 친정에서 안갔다 먹고
제가 담아 먹는답니다.
해마다 주위의 엄마들 한테 알려주는 격이 되었답니다.
밑반찬으로 제격인 장아찌!
꼭 담으셔서 반찬 걱정 덜으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장아찌 담는 요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만 잘하는 요리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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