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중에서도 제일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아망디오 쇼콜라입니다.
코코아의 향과 아몬드가 잘 융화되어 바삭바삭함과 동시에 고소함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 이 쿠키는 자꾸 손이 가게끔
끌어당기는 유혹의 쿠키라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재료:
무염버터75g, 설탕60g, 소금1/4t의 절반, 계란1개중 반만
박력분110g, 코코아가루2t, 슬라이스 아몬드60g
만들기:
*슬라이스 아몬드는 후라이팬이나 오븐에 살짝 구워줍니다. (훨씬 고소함)
실온에서 버터와 계란은 놓아둔것으로 준비합니다.
*말랑해진 버터를 핸드믹서나 손거품기로 저어주다
설탕을 3번에 나누어 넣어 돌려주고
계란도 넣어 돌려줍니다.
*박력분과 코코아 가루를 채쳐
섞어주다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고 너무 세게 뒤적이지말고
칼로 그어주듯 섞어 줍니다.
반죽이 다 되었으면 냉동실에 1시간 넣어준후
굳은 반죽을 썰어 쿠키팬에 구워줍니다.
이 쿠키가 자꾸 이끌듯
블로그를 꾸려나감 또한 이끌리는 힘!
오늘 할일을 블로그에 끝냈을때만이 집안일이든 밀린 일이든 할수있으니
중독에 걸린듯합니다.
스승의 날 앞두고 호두파이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 밀렸는데도
하나하나 배우고 갈고 닦아 가면서
블로그에 올리는 재미 또한 쏠쏠하니
큰일중 큰일 맞지요?
아망디오 쇼콜라는 몇번을 만들었지만
다른 쿠키와는 다른 이끌림!
블로그의 이끌림 과 같다는 생각에 오늘 이 쿠키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쿠키에 박혀 보이는 것은 반죽에 넣은 슬라이스 아몬드가
구워 잘랐을 때 보이는 단면 모습입니다.
궁금하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요...
바삭바삭 고소한 아망디오 쇼콜라
추천해 주시고 다른글도 부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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