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의 인연으로 쌍 복이 터진 날 요즘 우리집에는 택배가 바쁘게 오고가네요.ㅎㅎㅎ 사랑의 정이 오고 가는 느낌으로 안먹어도 배부른 요즘입니다. 꽃항아리님이 그 맛있는 부여밤과 팥을 보내 택배를 받고 5분있다가 "띵동 택배요" 합니다. 아니 올것이 없는데 주문한 것도 없는데 하고 문을 여는 순간 "사랑합니다."라.. *호두파이방/호두파이사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