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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흑미의 효능

수제호두파이 2010. 8. 27. 11:59

 

흑미는..

 

흑미(玄米)를 본초강목에서는 “위장, 간장, 비장, 신장 등의 내장 활동을 활성화해 피를 돌게 하고 정력증강, 자양강장 등의 약효를 지녔다”라고 말한다.

 

또 “머리 어지럼증, 빈혈, 흰머리 예방 및 치료, 눈병, 다뇨증, 변비증, 심혈관질환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흑미는 이처럼 인체의 종합조절 기능을 개선하며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므로 노화방지와 질병예방,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임산부의 빈혈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백미보다 단백질, 지방, 칼슘과 비타민 B1, B2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아이의 골격형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의 흑미역사는 옛날부터 유색미가 재배되었으며 적갈색 유색미는 벼의 선조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흑미의 생산량은 현재 정확한 통계치가 없으며 ’98년 국내 재배면적이 약 200㏊정도로 약 6000톤 정도 생산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흑미의 종류는 향미가 결합되거나 찰벼가 결합된 흑향미, 흑찰미 등이 있으며,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보다 흑미 또는 적미 품종의 종류가 많으며, 길림성 지방의 길림흑미, 일본의 청지1호 등이 뛰어난 품종으로 알려져있다.

 

흑미의 식이섬유의 함량은 4-6%로 일반현미보다 현저히 높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당뇨병의 경우 식사를 흰쌀밥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을 섞어서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

 

흑미의 경우에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당뇨식사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단, 당뇨식에서 흑미 등의 잡곡을 섞었을 경우라도 전체 양은 지켜서 섭취해야 한다.

또한 흰쌀밥에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 않지만 흑미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흰쌀에 흑미를 섞어서 섭취하면 흰쌀밥보다 비타민 B1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B1은 에너지대사 등에 관여해서 영양소대사 효율을 높이고, 피로감을 줄여주고 각기병 등의 신경계, 면역계 질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수용성 비타민이다.

그리고 흑미에는 비타민 B2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2는 단백질 등 영양소 대사에 중요하며 설염, 구순구각염 등 구강 질환을 예방하는 중요한 수용성 비타민이다.

흑미와 일반미의 지방산 조성은 일반적으로 비슷하지만 흑미에 다가불포화지방산(linoleic acid; 체내에 필요한 지방산)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또한 흑미의 칼슘, 철, 칼륨, 마그네슘, 아연 등의 무기질 함유량은 일반 현미에 비해 현저히 높다.

이런 무기질의 공급은 특정 질병에서는 유리 또는 불리한 측면이 있으므로 무기질 함량만으로 식품의 우수성을 논하기는 힘들다.

아밀로스는 밥의 맛과 매우 관련이 많은 인자이다. 아밀로스의 함량이 높을수록 찰기가 떨어지고, 맛이 덜하다.

흑미의 아밀로스 함량은 일반 현미보다 낮다. 따라서 일반 현미보다 밥의 맛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흑미는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흑미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체내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어떤 연구에서는 일부 흑미의 항산화 활성이 있음을 밝히고 활성성분이 cyanidin-3-O-glu coside라고 제시하였다.

 

그리고 인체 소장암세포주를 활용하여 실험한 결과 위암, 대장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흑미가 유리한 작용을 하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일부 동물 실험에서는 간암예방 효과가 보고되고 있으며 DNA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도 보고되었다. 따라서 장기적인 흑미의 섭취가 노화예방,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흑미의 효능에 대해 개위익중, 자음보신, 건비완간, 명목활혈 한다. 즉 신장을 보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한다.

또한 흑미는 어지러움, 빈혈, 백발예방 및 치료, 눈병, 다뇨증, 변비증, 심혈관 등 질병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하며, 고대 중국에서는 황제에게 진상하는 쌀로 ‘진상미’로 알려져있다.

흑미껍질 속의 안토시아닌은 꽃, 과실, 줄기, 잎, 뿌리 등에 함유되어 있는 적색, 청색, 자색의 수용성의 플라보노이드계 식물 색소의 일종으로 식물체 내에서는 세포질 혹은 액포 내에 배당체로 존재하고 있다.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산화 활성,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시력개선 효과, 혈관보호 기능, 항궤양 기능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미를 섞는 비율은 보통 잡곡의 경우에는 백미의 10% 정도의 양을 넣고 짓게 되면 밥맛도 좋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

흑미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오랜 시간 동안 불리게 되면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짝 씻어서 밥을 짓는 것이 좋다.

 

흑쌀제품의 개발을 흑미차, 흑미맥주, 흑미술, 흑미식혜, 흑미국수, 흑미떡, 흑미과자과 흑미에서 천연색소를 추출하여 각종식품에 안전한 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병원의 환자에게 건강식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흑색 현미는 영양이 풍부하여 환자의 병세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간단하게 요약  .
1. 흑미를 매일 상식하면 '인체의 종합 조절기능을 개선'하고 면역기능을 강화
   시켜 '노화방지' '질병예방' '여성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2. 흑미의 식이섬유의 함량은 4~6%로 일반현미보다 현저히 높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의 식이요법으로 좋습니다.


3. 흑미는 백미보다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1,B2,E,무기질, 인, 철, 칼슘이 풍
   부 하다고 합니다.


4. 비타민 B1은 에너지대사 등에 관여해서 영양소대사 효율을 높이고, 피로감
   을 줄여주고 각기병등의 신경계 면역계 질병을 예방합니다.


5. 비타민 B2는 단백질등 영양소 대사에 중요하며 설염, 구순구 각염등 구강
   질환을 예방합니다.


6. 흑미는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잇는 것으로 알려저 있다.  일부 흑미에서 산화
   적 스트레스에 의한 체내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7. 흑미는 인체 소장암세포주를 활용하여 실험한 결과 위암, 대장암 세포 성장
   을 억제하는데 유리한 작용을 하는 결과과 발표되었습니다.


8. 일부 동믈 실험에서는 감암예방 효과가 보고되고 있으며 DNA손상을 억제하
   는 효과도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흑미의 섭취가 노화예방, 산화
   적 스트레스에 의한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9. 또한 흑미는 어지러움, 빈혈, 백발예방및 치료, 눈병, 다뇨증, 변비증, 심혈
   관등 질병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하며 중국에서는 황제에게 진상하는
  '진상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흑미 껍질속의 안토시아닌은 꽃, 과실, 줄기, 잎, 뿌리등에 함유되어 있는
   적색, 청색, 자색의 수용성 플라보노이드계 식물 색소의 일종으로 식물체
   내에서는 세포질 혹은 액포 내에 배당체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산화 활성,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시력개선 효과,
   혈관보호 기능, 항궤양 기능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 특히,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은 오랜기간 흑미를 장복하여
   백발의 예방과 치료를 시도해 볼 만 합니다.


 

출처: 다음

출처 : 친환경 쌀 지킴이
글쓴이 : 별땅아씨 원글보기
메모 : 흑미쌀가루를 넣고 흑미 식빵을 만들었는데 흑미가 어떻게 좋은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