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터지는 날치알 말이 쌈

 

 

입맛없을때 간단히 맛있게 먹을수 있는 날치알 말이 쌈입니다. 

 

 

냉동실에 조각으로 썰어서 넣어준 날치알을 꺼내 실온에 잠시둡니다.

저는 바로 꺼내 주어 드라이어로 살짝 돌려주니

금새 날치알의 선명한 색을 볼수 있었어요.

급할때 드라이어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날치알 말이 쌈 재료입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간단한거에비하면 맛은 환상입니다.

기름을 안바른 마른김을 가스렌지에 살짝 석쇠에구워

4등분해서 썰어놓습니다.

초고추장, 날치알, 청무순 준비합니다.

며칠전에 만든 마늘쫑 장아찌가 제법 맛이들어

하나씩 집어 먹으니 개운하고 아주 좋습니다.

 

 

순 검정쌀로 밥을지어 김을 4등분한 김 한조각에

밥을 얹고 청무순을 올려넣은후

톡톡 씹히는날치알을 얹고 초고추장을 뿌려주면

톡톡 씹히는 날치알 말이 쌈 완성입니다.

입맛없을때 이거저거 반찬이 마땅하지 않을때

부페에서 잘 나오는 쌈이기도 하지요.

집에서 간단히 해서

날치알 김 말이 쌈 드셔보세요.